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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, 태풍 등 피해 어린이집에 모금액 2,000만원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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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, 태풍 등 피해 어린이집에 모금액 2,000만원 전달


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(회장 이중규)는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와 9월 태풍‘힌남노’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모금한 금액 2,000만원을 피해가 큰 어린이집 14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.


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모금을 진행하여, 분과위원회와 시도어린이집연합회 등 어린이집 단체와 보육교직원으로부터 모금한 금액을 피해 추정금액이 2천 2백만원 이상 어린이집 9개소에 각 150만원씩, 2천만원 이상 피해 어린이집 5개소에 각 130만원씩 전달했다.


민간분과위원회 10,000,000원, 국공립분과위원회 5,000,000원,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1,000,000원,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 1,000,000원, 대전시 가정분과 1,130,000원, 서울시 은평구 국공립분과 500,000원 등 6개 단체에서 18,630,000원, 원장과 교사 등 개인으로부터 1,370,000원 등 총 2,000만원이 모금되었다.

 

모금액은 전달받은 하나어린이집 김윤숙 원장은 “어린이집 지하실이 완전히 침수되어 망연자실했는데 특히 가족과 다름없는 보육인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복구할 수 있는 힘을 얻었고,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.”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.


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“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집을 돕기 위해 모금에 참여한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, 모금액을 전달받은 어린이집에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.